野, 이동관 임명에 "정권 찬양 방송 만들려는 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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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임명을 두고 그동안 윤 대통령이 외친 공정과 상식, 정의는 모두 허구이고 기만이었음을 자인한 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국회 과방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도 기자회견에서 이 후보자의 부적격 사유가 다수 드러났고 의혹들이 전혀 해소되지 않았다며, 이 방통위원장 체제에서 벌어질 방송 장악과 언론 탄압은 모두 윤 대통령의 책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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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임명을 두고 그동안 윤 대통령이 외친 공정과 상식, 정의는 모두 허구이고 기만이었음을 자인한 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한규 원내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공정한 방송 대신 정권을 찬양하는 방송과 언론을 만들고 싶었던 윤 대통령의 속내가 들통이 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회 과방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도 기자회견에서 이 후보자의 부적격 사유가 다수 드러났고 의혹들이 전혀 해소되지 않았다며, 이 방통위원장 체제에서 벌어질 방송 장악과 언론 탄압은 모두 윤 대통령의 책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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