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필립,소아암 투병 아들 정기검사에 긴장 “저희 부부 잠 못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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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필립이 소아암 투병을 마친 아들의 정기 검사를 다녀온 심정을 전했다.
8월 25일 최필립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글과 함께 정기 검사를 다녀온 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시물을 통해 최필립은 "우리 도운이 정기 검사 있는 날. 치료 종결됐음에도 정기 검사 전날 저희 부부는 잠을 못 이룬다"라며 "서로 표현은 안 하지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긴장되고 두려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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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최필립이 소아암 투병을 마친 아들의 정기 검사를 다녀온 심정을 전했다.
8월 25일 최필립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글과 함께 정기 검사를 다녀온 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시물을 통해 최필립은 “우리 도운이 정기 검사 있는 날. 치료 종결됐음에도 정기 검사 전날 저희 부부는 잠을 못 이룬다”라며 “서로 표현은 안 하지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긴장되고 두려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혈관 잡기도 어려워 보기만 해도 아픈 바늘을 몇 번씩이나 찔러야 했지만 이제 부쩍 커서 한 번에 성공”이라며 “결과는 아주아주 건강하고 종양 수치 역시 정상”이라고 전했다.
앞서 최필립은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아들의 간암 투병 생활을 고백했다. 최필립의 아들은 생후 4개월에 간암 진단을 받아 7개월 간 항암 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했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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