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댄스 등 광안리 '차 없는 문화의 거리'서 주말 다채로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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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는 26~27일 광안리 '차 없는 문화의 거리'에서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27일에는 차 없는 문화의 거리의 대표 프로그램인 줄인형극, 초크아트와 버스킹, 체험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올 여름 광안리 차 없는 문화의 거리를 찾아주신 시민과 관광객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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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 수영구는 26~27일 광안리 '차 없는 문화의 거리'에서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26일에는 전국 스트릿댄스 경연대회, 발코니음악회, 한여름 밤의 벼룩시장 등이 열린다.
만남의 광장에서는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광안리 스트릿댄스 히어로즈'가 개최된다. 전국에서 모인 40팀, 120여명 댄서들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27일에는 차 없는 문화의 거리의 대표 프로그램인 줄인형극, 초크아트와 버스킹, 체험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올 여름 광안리 차 없는 문화의 거리를 찾아주신 시민과 관광객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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