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리샤, 한밤중 공금 횡령 “조나단 뒤통수 치니 기분 좋네”(집있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트리샤가 첫 해외여행의 마지막 날 밤 여행 공금을 챙겨 오빠들 조나단&김해준 몰래 사라진다.
8월 25일 방송되는 SBS '집에 있을걸 그랬어(연출 임형택)'에서는 마지막 날 밤이 무르익은 숙소에서 기분이 좋아진 조나단이 "리샤가 이제 총무해"라며 총무 권한을 파트리샤에게 양도한다.
반나절 총무가 된 파트리샤는 공금을 잘 챙긴 뒤 잠시 방으로 사라졌고, 신나게 거실에서 수다를 떨던 조나단과 김해준은 무언가 이상함을 느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파트리샤가 첫 해외여행의 마지막 날 밤 여행 공금을 챙겨 오빠들 조나단&김해준 몰래 사라진다.
8월 25일 방송되는 SBS ‘집에 있을걸 그랬어(연출 임형택)’에서는 마지막 날 밤이 무르익은 숙소에서 기분이 좋아진 조나단이 “리샤가 이제 총무해”라며 총무 권한을 파트리샤에게 양도한다. 반나절 총무가 된 파트리샤는 공금을 잘 챙긴 뒤 잠시 방으로 사라졌고, 신나게 거실에서 수다를 떨던 조나단과 김해준은 무언가 이상함을 느꼈다. 조나단은 “리샤야? 오빠가 부르잖아”라며 동생을 애타게 찾았지만, 김해준은 “이거 왜 그럴까? 쎄한 느낌은 틀린 적이 없었다”며 불안해했다.
이들의 느낌대로 총무 권한과 함께 여행 공금을 넘겨받은 파트리샤는 “돈 들고 튀어야지. 이게 다 내건데”라며 홀로 밤을 즐기러 숙소를 박차고 나왔다. 파트리샤는 “오빠가 ‘리샤야...스스로 할 줄 알아야지’라고 했는데, 내가 지금 실천하러 갑니다”라며 신이 났다. 반면, 전화도 받지 않는 동생에 조나단은 “리샤 만나면 물리적으로 응징할 수도 있다”며 동생 멱살잡이를 예고했다.
오빠들이 그러거나 말거나 파트리샤는 “나 진짜 나쁜 아이인가 봐. 오늘만 나쁜 아이 하지 뭐. 오빠 뒤통수치니까 기분 좋네!”라며 번화가로 발걸음을 재촉했다. 조나단과 김해준이 파트리샤를 찾느라 한참을 헤매는 동안 파트리샤는 어딘가로 향했고, “여기 있는 거 꿈에도 모를걸?”이라며 일탈에 들떴다.
‘여행 초짜 트리오’의 전 재산을 들고 파트리샤가 숨어 들어간 수상한(?) 장소의 정체는 25일 오후 11시 2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LG유플러스 STUDIO X+U WPRHD)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우림 “♥김연아도 잔소리하냐고? 음식물쓰레기 때문에…”(미우새)
- 이동국 딸들 美 수영장 생일파티, 100달러 든 편지에 입이 떡
- ‘수사반장’ 故김상순 오늘(25일) 8주기, 최불암도 “가슴 저려”
- 이승기♥이다인, 갤러리 같은 신혼집 공개…깔끔 인테리어 눈길
- 51세 박주미 여대생인 줄, 병아리룩도 완벽 소화
- 서동주 화끈한 비키니 사진 공개 이유 “변호사도 입을 수 있어” (나화나)[결정적장면]
- 장윤정 히트곡 작곡가 “저작권료 100배 뛰어 생계 편해졌다”(트랄랄라 브라더스)
- 55억 저택 거주 박나래 “30만평 정원 가꾸는 튜더처럼 살고파” (홈즈)[결정적장면]
- 차태현, 술 취해 김종국母 에게 전화 “‘미우새’ 그만 둬야 한다고”(나화나)[결정적장면]
- 임지연 “키토 다이어트, 살 너무 많이 빠져 그만뒀다”(무장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