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사자처럼, 대학생 1500명 참여한 '멋사 대학' 해커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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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술(IT) 교육 기업 멋쟁이사자처럼(멋사)이 지난 18일부터 무박 2일의 일정으로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멋쟁이사자처럼 대학(멋대) 11주년 해커톤'을 진행했다.
이두희 멋사 대표는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 및 기업 후원과 더불어 IT 창업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밤새 심사를 진행해주었다는 사실만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내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더욱 확장되고 발전된 형태의 멋사 대학 해커톤을 거듭 만들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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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대는 2013년부터 멋사가 운영 중인 IT 창업 연합동아리로 전국 61개 대학에서 2200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기획자·개발자·디자이너 등의 직군이 팀을 이루어 제한된 시간 안에 주제에 맞게 서비스를 개발하는 공모전을 뜻한다.
이번 해커톤은 1500여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해 '디지털 격차'를 주제로 이커머스·소셜미디어·공공서비스·블록체인 온체인 서비스 등 각 분야에서 발생하는 디지털 격차를 각 팀이 선택해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했다.
멋사는 최종 발표를 통해 ▲대상 중앙대학교 BFGGyu 팀(휠체어 경로 정보를 활용한 문화시설 길안내 서비스) ▲은상 동국대학교 모인 팀(인공지능 서비스 매칭 플랫폼) ▲동상 서강대학교 효자동개발자 팀(유튜브 영상과 기사 비교 서비스) 및 경상국립대학교 뭐라캐쌌노 팀(수어 학습 서비스) 총 4개 팀의 수상을 발표했다.
이두희 멋사 대표는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 및 기업 후원과 더불어 IT 창업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밤새 심사를 진행해주었다는 사실만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내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더욱 확장되고 발전된 형태의 멋사 대학 해커톤을 거듭 만들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양진원 기자 newsmans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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