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르 감독 "김다은 어깨 100% 아냐...최대한 무리하지 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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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통증을 호소한 김다은(흥국생명)이 14명만 출전할 수 있는 아시아선수권대회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아시아선수권 엔트리는 최종 14명만이 나설 수 있기 때문에 대회 현장은 훈련에 참가한 모든 대표팀 선수들이 동행하되, 김다은은 대기 상태로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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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어깨 통증을 호소한 김다은(흥국생명)이 14명만 출전할 수 있는 아시아선수권대회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현장에는 함께 한다.
25일, 배구협회는 오는 30일부터 태국에서 열리는 제22회 아시아배구선수권대회에 나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14명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세터진에는 김다인(현대건설), 김지원(GS칼텍스)이 나선다. 미들블로커에는 박은진, 정호영(KGC인삼공사), 이다현(현대건설), 이주아(흥국생명)이 최종 확정됐다.
아웃사이드 히터에는 박정아, 이한비(이상 페퍼저축은행), 표승주(IBK기업은행), 강소휘, 권민지(이상 GS칼텍스)가 나서며 아포짓스파이커에는 이선우(KGC인삼공사)가 확정됐다. 리베로는 김연견(현대건설), 문정원(한국도로공사)이 나선다.
이 중 소집 훈련에 참가했던 아웃사이드 히터 정지윤(현대건설)은 오른쪽 발목 인대 부상으로 전치 8~12주 진단을 받고 대표팀에서 조기하차했다.
2023 구미 컵대회부터 어깨 컨디션 난조를 알렸던 김다은(흥국생명) 역시 명단에서 최종 제외됐다.
같은 날 본지와 통화한 배구협회 측은 "현재 김다은의 어깨 컨디션이 100%가 아니라 (세자르) 감독님이 절대 무리시키지 않는 선에서 지켜보자고 하셨다"며 "부상으로 하차한 정지윤을 제외하면 15명이 대회 현장에 동행하기로 했다"고 전해왔다.
아시아선수권 엔트리는 최종 14명만이 나설 수 있기 때문에 대회 현장은 훈련에 참가한 모든 대표팀 선수들이 동행하되, 김다은은 대기 상태로 함께 한다.
관계자는 "(김다은이) 훈련에도 현재 참가하고 있고 일상생활도 전혀 문제가 없지만 볼을 때릴 때 통증을 호소하고 있어서 회복에 집중하고 무리하지 않는 방향으로 정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진천선수촌에서 훈련중인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오는 28일 출국을 앞두고 있다. 태국 나콘라차시마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30일 개막해 오는 9월 6일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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