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충북 옥천군지부, 사랑의 학습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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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충북 옥천군지부(지부장 이범섭, 사진 왼쪽 두번째부터)가 23일 옥천군청(군수 황규철)을 방문해 2000만원 상당의 학습꾸러미 120개를 기탁했다.
황규철 군수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동참해 준 NH농협 옥천군지부에 감사하다"며 "옥천군도 농촌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정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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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충북 옥천군지부(지부장 이범섭, 사진 왼쪽 두번째부터)가 23일 옥천군청(군수 황규철)을 방문해 2000만원 상당의 학습꾸러미 120개를 기탁했다.
농협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된 학습 꾸러미는 책가방·보조 가방·필통 등으로 구성됐으며, 옥천군청 복지정책과를 통해 지역 농민 자녀와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전달된다.
이범섭 지부장은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건강히 자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군수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동참해 준 NH농협 옥천군지부에 감사하다”며 “옥천군도 농촌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정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옥천군지부는 앞서 2월 옥천군 장학회에 장학금 5500만원을 기탁했고, 6월에는 산불피해성금으로 대한적십자사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밖에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튀르키예 지진피해 물품 기부,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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