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해외봉사단 청년 200명과 '청년 정책 세미나' 개최

신윤하 기자 2023. 8. 25. 17: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오후 국회박물관에서 청년봉사단 사업의 현황을 돌아보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청년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배 의원과 사단법인 태평양아시아협회가 공동개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에서 열린 '서울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개소식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2023.7.3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오후 국회박물관에서 청년봉사단 사업의 현황을 돌아보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청년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배 의원과 사단법인 태평양아시아협회가 공동개최했다.

세미나엔 배 의원과 김범수 태평양아시아협회장, 두상달 태평양아시아협회 이사장, 몽골과학기술대학교 멘드 인문대학장이 참석했다.

제48기 PAS 청년봉사단 100여명, 단국대학교 학생봉사단 '디딤' 70여명, 몽골 교환학생 30여명 등 약 200여명의 해외봉사단 청년들도 참석했다.

세미나에선 PAS 청년봉사단의 사례발표와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 최성호 숙명여대 객원교수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조대 KCOC 사무총장, 이동수 경희대 교수, 박지숙 외교부 개발협력과 과장, 임소연 KOICA 글로벌인재총괄실장의 토론도 이어졌다.

배 의원은 "우리 대한민국은 70년도 되지 않는 짧은 기간에 원조받는 나라에서 원조하는 나라로 바뀌어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저력이 있는 국가"라며 "우리 청년 해외봉사단 분들도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실 때 단단한 마음으로 세계 속 영웅이 되어주시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sinjenny9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