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영어 공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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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은 25일 오후 2시 시교육청 별관 1층 교육감소통공감실에서 '영어 공교육 강화를 위한 소통·공감 만난 데이(Day)'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어 공교육 활성화, 교원들의 교육활동 보호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영어 교사, 원어민 보조교사,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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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25일 오후 2시 시교육청 별관 1층 교육감소통공감실에서 '영어 공교육 강화를 위한 소통·공감 만난 데이(Day)'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어 공교육 활성화, 교원들의 교육활동 보호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영어 교사, 원어민 보조교사,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영어 공교육 강화를 위해 △학생 영어 말하기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청 지원 방안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를 위한 한국어 강좌 개설 △교원들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시스템 구축 등을 논의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앞으로 학생들이 학교 교육만으로도 자신 있게 영어로 듣고 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셨으면 한다"고 요청했다.
이에 하윤수 시교육감은 "부산의 영어 공교육을 더욱 강화해 학생들이 국제화 시대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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