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나무, ‘랭킹닭컴 차이나’ 연내 론칭 초읽기… 中 동북아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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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닭컴을 운영하는 푸드나무가 중국 시장 진출 초읽기에 들어갔다.
푸드나무는 25일 중국 동북 지역 최대 규모 박람회인 '중국-동북아 박람회'의 특별 행사로 진행된 '동북아시아 청년 기업가 발전 협력 포럼'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동북아시아 청년 기업가들의 지역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은 '혁신 발전, 협력 윈윈'을 주제로 한국, 중국, 러시아, 일본, 몽골 등 5개 국가의 협력 기구 및 청년 기업가 대표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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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나무는 25일 중국 동북 지역 최대 규모 박람회인 ‘중국-동북아 박람회’의 특별 행사로 진행된 ‘동북아시아 청년 기업가 발전 협력 포럼’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동북아시아 청년 기업가들의 지역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은 ‘혁신 발전, 협력 윈윈’을 주제로 한국, 중국, 러시아, 일본, 몽골 등 5개 국가의 협력 기구 및 청년 기업가 대표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김영문 푸드나무 대표는 푸드나무를 소개하고 연내 론칭할 랭킹닭컴 차이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푸드나무는 지난 2019년 중국 육가공 식품 생산 기업 윙입푸드와 업무협약 체결하고, 합작법인의 판매 자회사인 ‘푸드하오식품과기유한공사’를 설립하는 등 중국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포럼을 바탕으로 푸드나무는 전자상거래 플랫폼 등 기업들과 중국 내 사업 확장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푸드나무 관계자는 “중국은 전 세계 규모가 가장 큰 시장으로, 최근 몇 년간 비만 인구가 꾸준히 늘어나고 피트니스 시장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중국 내에서 닭가슴살 등 다이어트 식품이 관심을 받기 시작함에 따라 중국 내 다이어트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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