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잇슈] 2023년 8월 25일 금요일

● 정부 "오염수 방류 이상 상황 없어"

정부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 "현재까지 방류가 당초 계획대로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상 상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

● 트럼프, 20분간 구치소 수감…첫 머그샷 공개

지난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 관련 혐의로 형사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조지아주 검찰에 출두했습니다.

● 윤대통령, 이동관 방통위원장 임명 재가

윤석열 대통령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임명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 화성 폐기물업체 화재 현장서 1명 사망

경기 화성시 한 폐기물 업체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검찰 송치 최윤종 "살해할 생각 없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살인 사건' 피의자 최윤종(30·구속)을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습니다.

● 온몸 멍든 채 숨진 12살 계모에 징역 17년 선고

12살 의붓아들을 멍투성이가 될 정도로 학대해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계모가 징역 17년의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 가족수 줄자 소형 아파트 인기

올해 분양시장에 공급된 전용면적 59㎡ 아파트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이 2010년 이후 역대 2번째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추석 연휴 6일 되나…10월 2일 임시공휴일 검토

정부는 오는 10월 2일 하루를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주말까지 내륙·남부 중심 무더위

주말까지 내륙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최민영 크리에이터

dk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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