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유넥스트' 오늘 세미파이널…방시혁 신곡 미션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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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차기 걸그룹을 선발하는 JTBC 오디션 '알유넥스트(R U Next)?' 파이널 생방송 진출자가 가려진다.
25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알유넥스트'는 6라운드 세미파이널이 치러진다.
세미파이널 첫 번째 미션은 신곡 대결이다.
하이브 방시혁 프로듀서를 필두로 국내외 유수의 작가진이 신곡 작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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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하이브 차기 걸그룹을 선발하는 JTBC 오디션 '알유넥스트(R U Next)?' 파이널 생방송 진출자가 가려진다.
25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알유넥스트'는 6라운드 세미파이널이 치러진다. 12인의 참가자들은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하는 자리를 두고 경쟁한다. 이날 몇 명이 탈락하게 되는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세미파이널 첫 번째 미션은 신곡 대결이다. 참가자들은 6명씩 2개 유닛으로 나눈다. 모카·민주·원희·이로하·정은·지우는 '스크럼(Scrum)', 샤넬·영서·윤아·지민·지현·히메나는 '프라이드(Pride)' 무대를 펼친다. 하이브 방시혁 프로듀서를 필두로 국내외 유수의 작가진이 신곡 작업에 참여했다.
두 번째 미션은 걸그룹 히트곡 커버 무대다. 2개 유닛은 각각 그룹 '트와이스'의 '필 스페셜(Feel Special)'과 그룹 '아이브'의 '일레븐(ELEVEN)' 무대를 한다.
다음 달 1일 치러지는 파이널을 통해 TOP6가 선발된다. 최종 데뷔조는 하이브 산하 빌리프랩 소속으로 활동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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