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삶 살았다"…웃음 주던 美 코미디언, 마지막 영상 남기고 극단 선택
김수연 기자 2023. 8. 2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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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스타 본비디(vonviddy)로 활동한 미국 코미디언 조셉 무크린스키(Joseph Muchlinsk)가 마지막 영상을 남기고 세상을 떴다.
23일(현지시각) 미국 데일리뉴스 등에 따르면, 17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조 무크린스키(32)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전해졌다.
무크린스키는 "나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영상을 만드는 창작자이자, 음악을 만드는 창작자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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