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두북농협, 여성대학 6기 수료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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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 두북농협(조합장 서정익, 사진 앞줄 가운데)이 25일 강당에서 '제6기 여성대학 수료식'을 열었다.
여성에게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교육을 통해 경쟁력 있는 여성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농협대학교와 공동으로 운영했다.
한편 수료식에는 이순걸 울주군수, 울주군의원, 진태윤 NH농협 울주군지부장, 박순례 여성대학동창회장, 두북농협 임직원 등이 자리를 함께하며 수료생들을 축하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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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최고 전문가 강사로 참여
울산 울주 두북농협(조합장 서정익, 사진 앞줄 가운데)이 25일 강당에서 ‘제6기 여성대학 수료식’을 열었다.
여성대학은 70명의 지역 여성을 대상으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진행됐다. 여성에게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교육을 통해 경쟁력 있는 여성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농협대학교와 공동으로 운영했다. 분야별 최고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두북농협은 이날 수료식에서 오영미 학생회장 등 임원들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또 수료생에겐 수료증과 개근상 등을 전달했다.
서정익 조합장은 “여성대학이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여성농업인이 지역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료식에는 이순걸 울주군수, 울주군의원, 진태윤 NH농협 울주군지부장, 박순례 여성대학동창회장, 두북농협 임직원 등이 자리를 함께하며 수료생들을 축하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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