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협력사 직원자녀 상생장학금 2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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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010950)은 상생 장학금 2억원을 울산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상생 장학금은 협력사 직원 자녀와 울산지역 사회복지기관에서 추천한 대학생 60명에게 전달된다.
올해는 사회복지기관에서 추천한 대학생까지 수혜 대상을 확대했다.
울산사회복지협의회는 공정한 선발을 위해 장학위원회를 구성하고 수혜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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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에쓰오일(010950)은 상생 장학금 2억원을 울산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상생 장학금은 협력사 직원 자녀와 울산지역 사회복지기관에서 추천한 대학생 60명에게 전달된다.
지난해부터 에쓰오일은 협력사 동반 성장과 직원들의 복리후생을 위해 장학 제도를 운영 중이다. 올해는 사회복지기관에서 추천한 대학생까지 수혜 대상을 확대했다.
울산사회복지협의회는 공정한 선발을 위해 장학위원회를 구성하고 수혜자를 선정했다.
이영백 에쓰오일 부사장은 "장학금 제도를 포함해 지역사회와 밀착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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