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거주지 공개로 달라질 러브라인

2023. 8. 2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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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日 오후 10시)

돌싱하우스의 셋째 날 밤. 일대일 소지품 랜덤 데이트를 통해 돌싱 남녀 10인의 거주 지역이 모두 공개된다. 앞서 미국 출신 돌싱들은 "매칭에 가장 중요한 조건 중 하나는 거리"라고 입을 모으며 장거리 연애 가능 여부로 토론을 벌이는 등 큰 관심을 보였기에 더욱 촉각을 세운다. 지난 데이트에서 지미는 뉴욕, 소라는 샌프란시스코에 살고 있다고 밝혀 비행기로 6시간 거리, 시차 3시간이라는 현실의 벽을 실감케 했다.

한편 오스틴 강은 한 여자 출연자의 지역을 정확하게 맞혀 소름이 돋게 한다. 또 한 커플이 차로 30분 거리에 살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이지혜가 "우리 집에서 촬영장 오는 길보다 가깝다"고 놀라워 한다. 과연 돌싱들의 지역 공개가 러브라인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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