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소설에 김보영 ‘종의 기원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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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인들이 뽑은 올해의 책에 김보영 작가의 소설 『종의 기원담』(아작) 등 7권이 선정됐습니다.
한국서점조합연합회가 11월 11일 서점의 날을 앞두고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책·작가'를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먼저 소설 부문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연작소설집 『종의 기원담』은 김보영 작가의 대표작으로, 올해 6월 출간돼 독자들의 기대를 충족시켰고 2000년부터 2023년에 걸쳐 쓰인 작품의 노고와 가치를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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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인들이 뽑은 올해의 책에 김보영 작가의 소설 『종의 기원담』(아작) 등 7권이 선정됐습니다.
한국서점조합연합회가 11월 11일 서점의 날을 앞두고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책·작가’를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선정은 서점인들의 추천과 대중 평점을 토대로 서점계, 출판계, 도서평론가 등 저명인사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활발한 토론을 거쳐 이뤄졌습니다.
먼저 소설 부문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연작소설집 『종의 기원담』은 김보영 작가의 대표작으로, 올해 6월 출간돼 독자들의 기대를 충족시켰고 2000년부터 2023년에 걸쳐 쓰인 작품의 노고와 가치를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시/에세이 부문에선 문학평론가 신형철의 『인생의 역사』(난다), 유·아동/청소년 부문에선 허정윤, 조원희의 『손을 내밀었다』(한솔수북), 인문/교양 부문에선 이승원의 『우리는 왜 쉬지 못하는가』(돌베개)가 선정됐습니다.
과학 부문은 허태임의 『식물분류학자 허태임의 나의 초록목록』(김영사), 실용/예술/그래픽노블 부문은 이종철의 『제철동 사람들』(보리), 자기계발/경영/경제 부문은 김병권의 『기후를 위한 경제학』(착한책가게)이었습니다.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작가’에는 장편소설 『아버지의 해방일지』(창비)의 정지아 작가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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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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