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강렬한 복귀 예고···“원동력은 열등감”[화보]
장정윤 기자 2023. 8. 25. 16:48
배우 서강준이 ‘맨 노블레스’ 9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25일 매거진 ‘맨 노블레스’는 9월호의 주인공으로 서강준을 선택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강준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갈색 눈동자와 화려한 주얼리를 매치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그는 대담한 앵글로 진행되는 촬영 내내 포즈나 주얼리의 구도를 제안하는 등 현장을 주도하며 완벽한 결과물을 만들어냈다”고 전했다.
서강준은 인터뷰에서 ‘열등감이 연기를 계속하게 하는 원동력’이라 밝혔다. 그는 “이제 막 연기를 시작하는 후배에게도 열등감을 느낀다. ‘나는 왜 저만큼 못 할까’하는 마음이 들어 더욱 연기에 매진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죽도록 노력해도 항상 그 자리에 있는 것 같은데, 돌아보면 어느 정도는 걸어와 있다”며 “미미할지라도 좁은 보폭이지만 한 걸음 성장한 걸 보면 다음 한 걸음을 내디딜 힘이 생긴다”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한편, 서강준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맨 노블레스> 9월호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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