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도시관리공단 노조사무실 압수수색 당해...환경미화원 뒷돈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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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여수도시관리공단 환경미화원 채용 과정의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25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수사관을 보내 공단 사무실, 노동조합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미화원 채용 과정에서 금품 수수, 부정 청탁 등 비리가 있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수도시관리공단은 여수시 산하 공기업으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주차장·체육센터 등 공공시설 관리 등 업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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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경찰이 여수도시관리공단 환경미화원 채용 과정의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25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수사관을 보내 공단 사무실, 노동조합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미화원 채용 과정에서 금품 수수, 부정 청탁 등 비리가 있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수도시관리공단은 여수시 산하 공기업으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주차장·체육센터 등 공공시설 관리 등 업무를 하고 있다.
2013년 민간의 미화 업무가 공단으로 이관됐고 이후 170여명이 공단에 채용됐다. 경찰은 공단 관계자, 환경미화원 등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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