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日 팬미팅 개최···2년 전 약속 지킨다

장정윤 기자 2023. 8. 2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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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블컴퍼니 제공



배우 최우식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돌아온다.

소속사 페이블컴퍼니는 “최우식의 아시아 투어 ‘PINKY PROMISE’의 개최한다. 이번 투어는 11월 1일 일본 도쿄에서 시작되며, 한국을 포함한 여러 아시아 국가에서도 이어질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팬 미팅의 타이틀인 ‘PINKY PROMISE’는 새끼손가락을 걸고 약속한다는 의미로, 2021년 진행된 언택트 팬 미팅에서 팬들과 다시 만날 날을 기약했던 최우식이 약속을 지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소속사는 “이번 팬 미팅 ‘PINKY PROMISE’는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들을 소화해온 최우식의 지난 활약을 회상하고, 오랜 시간 곁에서 힘이 되어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을 온전히 보여주는 시간이 될 것이다. 최우식과 연출진이 함께 소통하며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이벤트들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우식은 동명 인기 웹툰 원작의 넷플릭스 ‘살인자 o 난감’을 선택, 이제껏 보지 못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전망이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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