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배 고교동창 야구대회 개막…조계현·정근우 등 출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고 이마트가 후원하는 2023 노브랜드배 고교동창 야구대회가 막을 올린다.
노브랜드배 고교동창 야구대회는 생활체육 야구 저변 확대와 모교 졸업생 간의 친목도모, 야구부 지원 등을 목표로 지난해 창설됐으며 올해 대회에는 전국 40여개 학교가 참가한다.
올해 각 시도별 야구장에서 예선전이 진행되며 각 예선 1위 팀과 대회 홍보 우수팀이 결선에 오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고 이마트가 후원하는 2023 노브랜드배 고교동창 야구대회가 막을 올린다.
노브랜드배 고교동창 야구대회는 생활체육 야구 저변 확대와 모교 졸업생 간의 친목도모, 야구부 지원 등을 목표로 지난해 창설됐으며 올해 대회에는 전국 40여개 학교가 참가한다.
지난해에는 결승전에서 군상상일고(전 군상상고)가 북일고를 꺾고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올해 각 시도별 야구장에서 예선전이 진행되며 각 예선 1위 팀과 대회 홍보 우수팀이 결선에 오른다.
24강 결선 토너먼트는 북일고 야구장에서 열리고, 결승전은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다.
올해 대회에는 지난해 출전했던 조계현, 송진우, 장종훈, 양준혁, 마해영 뿐 아니라 이만수, 한대화, 장원진, 최상덕, 박지철, 정근우, 채태인, 신용운 등이 나선다.
상금은 우승팀 3000만원, 준우승팀 1500만원, 공동 3위팀 700만원이다. 상금은 모교 야구 발전을 위해 지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