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김진석 사무총장 면직…직무대행 지정

윤지원 기자 2023. 8. 25. 16: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김진석 사무총장을 면직했다고 25일 밝혔다.

방심위는 "8월28일자로 김진석 사무총장을 면직하고 박종현 정책연구센터장을 사무총장 직무대행으로 지정했다"고 했다.

김 전 사무총장은 최근 정연주 전 방심위원장이 해촉되면서 함께 물러나게 됐다.

방심위는 새 위원장을 선출하기 위해 회의를 열었으나 회의는 이달 22일부터 사흘 연속 파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연주 전 방심위원장 해촉으로 함께 물러나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현판(방심위 제공)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김진석 사무총장을 면직했다고 25일 밝혔다.

방심위는 "8월28일자로 김진석 사무총장을 면직하고 박종현 정책연구센터장을 사무총장 직무대행으로 지정했다"고 했다.

김 전 사무총장은 최근 정연주 전 방심위원장이 해촉되면서 함께 물러나게 됐다.

이달 17일 윤석열 대통령은 정 전 위원장과 이광복 전 부위원장을 해촉하고 다음날 류희림 미디어연대 공동대표를 위원장 후임으로 위촉했다.

방심위는 새 위원장을 선출하기 위해 회의를 열었으나 회의는 이달 22일부터 사흘 연속 파행됐다.

g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