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인대 손상' 자진 강판하는 오타니

김채린 2023. 8. 2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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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2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더블헤더 1차전 도중 마운드에서 내려가고 있다.

이날 선발 투수 겸 2번 타자로 출전한 오타니는 2회에 오른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며 자진 강판했다.

이에 MLB닷컴은 올 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오타니의 몸값이 기존 예상치보다 크게 떨어질 것이라는 의견을 다음날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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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너하임[美 캘리포니아주] A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2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더블헤더 1차전 도중 마운드에서 내려가고 있다. 이날 선발 투수 겸 2번 타자로 출전한 오타니는 2회에 오른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며 자진 강판했다. 이에 MLB닷컴은 올 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오타니의 몸값이 기존 예상치보다 크게 떨어질 것이라는 의견을 다음날 내놨다.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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