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균, ♥지연 생일 서프라이즈에 감동+볼 뽀뽀 "고생 많았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지연이 야구선수 남편 황제균을 위한 생일 서프라이즈 파티로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상에는 지연이 남편 황제균의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황제균은 지연이 파티를 준비한 방으로 왔고 지연의 생일축하 노래와 서프라이즈에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행복한 웃음을 짓던 황제균은 아내 지연의 볼에 기습 뽀뽀를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지연이 야구선수 남편 황제균을 위한 생일 서프라이즈 파티로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다.
24일 유튜브 채널 ‘지연 JIYEON’에선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지연이 남편 황제균의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지연은 “결혼하고 첫 생일을 맞아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다”라며 “서프라이즈를 하러 창원까지 간다. 서프라이즈인데 속을지 모르겠다”라고 우려했다.
지연은 “일단 5시간 동안 운전을 해야 한다. 도착해서 얼른 세팅해서 시합 끝나고 방으로 부를 예정이다. 방으로 어떻게 불러야 될지를 모르겠다. 전화해서 ‘몇 호로 오세요’하면 그 순간 다 알 것 같다”라고 계획을 고심하기도.
드디어 창원에 도착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위해 방을 꾸미는 지연. 이어 숙소에 도착한 황제균은 아내 지연이 뭘 보냈다는 전화를 받고 나왔고 지연을 발견하고는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보고 싶어서 왔다”라는 아내 지연의 고백에 함박웃음을 짓던 황제균은 “나 배달 아저씨 서있는 줄 알았다. 진짜 깜짝 놀랐다”라고 웃었다.
이어 황제균은 지연이 파티를 준비한 방으로 왔고 지연의 생일축하 노래와 서프라이즈에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 “언제 준비 한 거야?”라고 묻는 그에게 지연은 명품 운동화를 선물했다. 황제균은 “진짜 예쁘다. 마음에 든다”라고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황제균은 “진짜 생각을 1도 못했다”라고 말했고 지연은 “완전 성공이야?”라고 물었다. 그는 “완전 성공이다. 나는 배달음식 보냈구나 하고 내려갔는데 서 있어서 나 아까 리액션 고장났었잖아”라고 웃었다. 지연은 “내가 생각했던 리액션이 안 나오더라”고 웃었고 황제균은 “아예 생각 못했어서 리액션이 멈췄다. 진짜 고생 많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행복한 웃음을 짓던 황제균은 아내 지연의 볼에 기습 뽀뽀를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유튜브 채널 '지연 ' 영상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