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잼버리 연속보도에...與 "기형적 예산집행 규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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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상징물 제작 계약을 속눈썹 시술 업체가 따내는 등 새만금 잼버리 대회 예산 운용에 문제가 있었다는 YTN 연속보도 내용을 거론하며 기형적 예산 집행의 진상을 반드시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입찰이나 현장실사 등 기본 절차도 무시하고 전라북도 공무원들의 동네잔치 수준으로 전락한 잼버리의 부실을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며 감사원의 철저한 감사와 재발방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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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상징물 제작 계약을 속눈썹 시술 업체가 따내는 등 새만금 잼버리 대회 예산 운용에 문제가 있었다는 YTN 연속보도 내용을 거론하며 기형적 예산 집행의 진상을 반드시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종형 상근부대변인은 오늘(25일) 논평에서 국제행사의 예산 집행 실태가 동네 반상회만도 못한 처참한 수준으로 드러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잼버리 조직위 파견 공무원 74%가 전북도청과 산하 지자체 소속이라는 보도 내용도 언급하며 전북도청이 대회 진행의 실권을 가진 주무관청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입찰이나 현장실사 등 기본 절차도 무시하고 전라북도 공무원들의 동네잔치 수준으로 전락한 잼버리의 부실을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며 감사원의 철저한 감사와 재발방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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