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마부키 사토시 “황정민과 호흡 원해, ‘수리남’ 보고 그 열정에 빨려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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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마부키 사토시가 황정민과 한 작품에서 호흡하고 싶다고 밝혔다.
일본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는 8월 25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한 남자'(감독 이시카와 케이) 내한 기자 간담회를 통해 "함께 연기하고 싶은 한국배우가 있냐"는 질문을 받고 답했다.
지난 2009년 한일합작영화 '보트'에서 하정우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던 츠마부키 사토시는 "하정우 씨 외에는 황정민 씨와 연기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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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츠마부키 사토시가 황정민과 한 작품에서 호흡하고 싶다고 밝혔다.
일본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는 8월 25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한 남자'(감독 이시카와 케이) 내한 기자 간담회를 통해 "함께 연기하고 싶은 한국배우가 있냐"는 질문을 받고 답했다.
지난 2009년 한일합작영화 '보트'에서 하정우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던 츠마부키 사토시는 "하정우 씨 외에는 황정민 씨와 연기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하정우 씨와 황정민 씨가 함께 출연한 넷플릭스 '수리남'을 보고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다. 황정민 씨의 열정적인 연기에 빨려 들어가는듯 했다"고도 전했다.
한편 8월 30일 개봉하는 '한 남자'는 죽은 남편의 이름, 과거 모든 것이 다른 사람의 것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정체가 묘연해진 한 남자 ‘X’의 거짓된 인생을 따라가는 추적 미스터리 영화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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