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복지·체육 협력’ 위해 맞손

2023. 8. 2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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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원미정)과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백경열)는 25일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실에서 '장애인 기회소득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복지재단 원미정 대표이사는 "장애인의 가치활동과 사회참여 활동 지원을 계기로 장애인 서비스에 체육과 복지의 영역이 서로 협력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장애인 기회소득이 장애인의 자기주도적 예산사용과 자기결정권이 강화되는데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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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원미정)과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백경열)는 25일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실에서 ‘장애인 기회소득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장애인 기회소득 참여자의 △건강증진을 위한 가치활동 지원 △기회소득을 통한 사회참여 활동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경기도장애인체력인증센터를 통해 장애인의 체력 향상과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기회경기 관람권을 통해 사회참여 활동을 확대하는 등 다각적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경기도장애인체력인증센터 등 경기도장애인체육회의 인프라를 활용해 장애가 있는 경기도민이 건강하게 사회참여 활동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복지재단 원미정 대표이사는 “장애인의 가치활동과 사회참여 활동 지원을 계기로 장애인 서비스에 체육과 복지의 영역이 서로 협력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장애인 기회소득이 장애인의 자기주도적 예산사용과 자기결정권이 강화되는데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소개

“경기도 장애인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개발 지원하겠습니다.” 경기복지재단이 수탁 운영하는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누림센터)은 장애인의 선택과 권리를 존중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동반자적 역할 수행과 경기도 장애인 복지 발전의 미래를 열어가는 전문 기관이다. 경기도민의 다향한 복지수요에 부응하고, 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증진해 내실 있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가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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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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