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게시판]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 융합 해커톤 대회' 개최 外

박정연 기자 2023. 8. 25.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미래를 향한 소프트웨어 융합 기술과 서비스'를 주제로 제10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융합 해커톤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사흘간 열리는 대회에선 본선 진출 77개 팀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소프트웨어 융합 제품·서비스 등을 주제로 개발 실력을 겨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미래를 향한 소프트웨어 융합 기술과 서비스'를 주제로 제10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융합 해커톤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사흘간 열리는 대회에선 본선 진출 77개 팀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소프트웨어 융합 제품·서비스 등을 주제로 개발 실력을 겨룬다.

■ 세종시는 인공지능(AI) 보안 유망기업 육성을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트웰브랩스와 'AI 보안제품 및 서비스 확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AI 전문기업 트웰브랩스가 보유한 '초거대 영상이해 AI 솔루션'의 텍스트 기반 영상검색 기술과 자동 이상 행위 탐지·알람 기술을 실증한 뒤 관제 정확성과 이상 행위 대응력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KISA는 실증을 위한 정부지원금과 AI 보안 제품 고도화 및 최적화를 위한 전문가 상담(컨설팅)과 인증, 홍보 등을 지원한다.

[박정연 기자 hesse@donga.com]

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