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다리축제 발전 방안 모색...전문가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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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는 25일 구청 대강당에서 영도다리축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축제 발전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구 대표 축제인 '영도다리축제'의 향후 운영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 발표는 ▲김한근 부경근대사료연구소장의 '영도다리 이야기' ▲서철현 대구대 관광축제연구소장의 '축제 활성화를 위한 주민참여 확대 방안' ▲조정국 한국축제감독회장의 '축제, 킬러 콘텐츠 어떻게 만들 것인가'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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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영도구는 25일 구청 대강당에서 영도다리축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축제 발전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구 대표 축제인 '영도다리축제'의 향후 운영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축제추진위원회와 지역 내 기관·단체 대표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주제 발표와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주제 발표는 ▲김한근 부경근대사료연구소장의 '영도다리 이야기' ▲서철현 대구대 관광축제연구소장의 '축제 활성화를 위한 주민참여 확대 방안' ▲조정국 한국축제감독회장의 '축제, 킬러 콘텐츠 어떻게 만들 것인가' 등으로 구성됐다.
제31회 영도다리축제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관내 아미르공원과 영도대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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