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 츠마부키 사토시 “하정우 황정민과 연기해보고파”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8. 25.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 남자' 츠마부키 사토시가 하정우 황정민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한 남자'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츠마부키 사토시는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츠마부키 사토시입니다"라고 인사했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하정우를 만난 그는 "이번에도 만날 예정이다. 하정우와 연기한다면 기쁠 것 같다. 신뢰하는 관계라 작품 내에서 서로 이해하지 못하는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츠마부키 사토시. 사진|트윈플러스파트너스
‘한 남자’ 츠마부키 사토시가 하정우 황정민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한 남자’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가 참석했다.

이날 츠마부키 사토시는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츠마부키 사토시입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한국말 조금 공부했다. 제가 알고 있는 한국말은 이것뿐이다. 한국에 오는 것은 오랜만은 아니다. 한국에 올 때마다 들뜬다”고 말했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하정우를 만난 그는 “이번에도 만날 예정이다. 하정우와 연기한다면 기쁠 것 같다. 신뢰하는 관계라 작품 내에서 서로 이해하지 못하는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설명했다.

또 함께 호흡을 맞추고 싶은 배우에 대해 “황정민과 연기하고 싶다. ‘수리남’을 보고 매력적인 배우라고 느꼈고 열정적인 연기에 빨려들어가는 느낌을 받았다. 함께 연기해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한 남자’는 죽은 남편의 이름, 과거 모든 것이 다른 사람의 것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정체가 묘연해진 한 남자 ‘X’의 거짓된 인생을 따라가는 추적 미스터리 영화로 30일 개봉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