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박종훈, 인하대병원과 '행복 드림 캠페인' 실시...5년째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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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박종훈(32)이 인하대병원과 '행복 드림 캠페인'을 함께 한다.
인하대병원과 박종훈이 2019년부터 5년째 동행하고 있는 '행복 드림 캠페인'은 한부모 및 미혼모 가정 아동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한편 박종훈은 '행복 드림 캠페인'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통해 2018년부터 총 3,800만 원의 기부금을 소아암 및 희귀난치질환 환아에게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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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SSG 랜더스 박종훈(32)이 인하대병원과 '행복 드림 캠페인'을 함께 한다.
인하대병원과 박종훈이 2019년부터 5년째 동행하고 있는 '행복 드림 캠페인'은 한부모 및 미혼모 가정 아동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행복 드림 캠페인'의 기부금은 박종훈의 정규시즌 기록에 따라 선수와 병원이 공동으로 적립할 계획이다. 적립된 기부금은 시즌 종료 후 한부모 및 미혼모 가정 아동의 치료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본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박종훈은 "프로 생활을 하며 받은 많은 사랑을 야구를 통해 나누고 싶었다. 어려운 환경에 처한 주변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고 최근 한부모 및 미혼모 가정의 어려운 사연을 접하게 됐다. 수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최대한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단 하나의 공에도 책임감을 가지며 경기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종훈은 '행복 드림 캠페인'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통해 2018년부터 총 3,800만 원의 기부금을 소아암 및 희귀난치질환 환아에게 전달한 바 있다.
사진=SSG 랜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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