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 "대구 국책사업 등 성공은 지역 의원 모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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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5일 최근 잇따른 국책사업 성과와 관련, "지역 일부 언론들이 지역 의원 한두사람의 힘으로 국책사업을 따온 것 처럼 보도하는 것은 오보"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홍 시장은 "대구시가 국책사업을 추진할 때는대통령실,행정부와 국회의 지원을 받아야 하는데 대통령실과 행정부는 대구시 역량으로 하지만 국회는 대부분 지역 국회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추진 하거나 제가 직접 여야의원들에게 부탁을 한다"면서 "이번 달빛고속철도 특별법처럼 국책사업은 한두사람의 힘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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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5일 최근 잇따른 국책사업 성과와 관련, "지역 일부 언론들이 지역 의원 한두사람의 힘으로 국책사업을 따온 것 처럼 보도하는 것은 오보"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로봇테스트필드 예타 사업의 추진과정을 보면 대구광역시 모든 국회의원분들이 함께 나서서 도와 주었고 주무부서인 과기부 장관을 설득한 사람은 양금희 대구시당 위원장 이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홍 시장은 "대구시가 국책사업을 추진할 때는대통령실,행정부와 국회의 지원을 받아야 하는데 대통령실과 행정부는 대구시 역량으로 하지만 국회는 대부분 지역 국회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추진 하거나 제가 직접 여야의원들에게 부탁을 한다"면서 "이번 달빛고속철도 특별법처럼 국책사업은 한두사람의 힘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재옥 원내대표를 비롯한 대구 국회의원들 모두가 나서서 이룬 로봇테스트필드 사업"이라고 대구지역 의원 모두의 힘으로 이룬 국책사업임을 분명히 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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