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방지' 기업 손잡은 클래스101, 콘텐츠 IP 보호로 경쟁력↑

최태범 기자 2023. 8. 2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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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101은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의 지식재산권(IP) 보호와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번 파트너십을 추진했다.

구현서 클래스101 제너럴 매니저(General Manager)는 "앞으로도 크리에이터 지식재산과 자사 클래스 저작권 보호를 강화해 나가고 클래스메이트(수강생)에게는 보다 풍성한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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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클래스 구독 플랫폼 클래스101이 인공지능(AI) 기반 위조상품 모니터링 솔루션을 운영하는 마크비전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클래스101은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의 지식재산권(IP) 보호와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번 파트너십을 추진했다. 마크비전의 AI 기술을 이용해 불법 복제되거나 공유된 콘텐츠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크리에이터들의 권익을 보호할 계획이다.

현재 클래스101은 △취미 △머니 △커리어 △어학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5000여개 온라인 클래스를 제공하고 있다. 크리에이터들이 자신만의 노하우와 경험, 정보 등을 전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고 콘텐츠의 가치를 더욱 높인다는 목표다.

구현서 클래스101 제너럴 매니저(General Manager)는 "앞으로도 크리에이터 지식재산과 자사 클래스 저작권 보호를 강화해 나가고 클래스메이트(수강생)에게는 보다 풍성한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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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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