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 웅상농협, 본점 종합건물 준공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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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 웅상농협(조합장 안용우)이 25일 양산시 소주로 6에 신축한 본점 종합건물에서 준공식을 했다.
종합건물은 웅상농협 경제사업장이 있던 부지에 세워졌다.
웅상농협은 21일 본점을 신축 건물로 이전해 업무에 들어갔고, 이날 양산시 삼호1길 52 센텀프라자 1층에 삼호지점도 개점했다.
한편 준공식에는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경남도의원, 웅상농협 전직 조합장, 지역 기관·단체장과 조합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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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고객·주민에게 감동 안겨주겠다”
경남 양산 웅상농협(조합장 안용우)이 25일 양산시 소주로 6에 신축한 본점 종합건물에서 준공식을 했다.
종합건물은 웅상농협 경제사업장이 있던 부지에 세워졌다. 부지면적 5436.7㎡(1664평)에 지상 3층(건물 연면적 2409㎡) 규모로 1층엔 업무용 사무실과 조합원 쉼터, 2층은 회의실, 3층은 문화교실을 갖췄다.
안용우 조합장은 “새 종합건물 입주를 계기로 조합원, 고객, 지역주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로 감동을 안겨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웅상농협은 21일 본점을 신축 건물로 이전해 업무에 들어갔고, 이날 양산시 삼호1길 52 센텀프라자 1층에 삼호지점도 개점했다.
한편 준공식에는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경남도의원, 웅상농협 전직 조합장, 지역 기관·단체장과 조합원 등이 참석했다. 또 조소행 농협 상호금융 대표, 김주양 경남농협본부장, 부산과 경남지역 농·축협 조합장 등이 자리를 함께하며 웅상농협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동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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