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개인택시 보은향우회 “대추축제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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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개인택시 보은향우회(회장 최명수)가 보은대추축제 홍보에 나섰다.
25일 보은군에 따르면 대전개인택시 보은향우회 임원 10명은 전날 보은군청에서 대추축제 홍보 차량 스티커 부착식을 갖고 고향 축제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최명수 회장은 "올해 4년만에 보은대추축제가 대면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택시를 이용해 대전을 비롯한 전국을 누비며 보은대추축제와 우리 고향 결초보은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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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대전 개인택시 보은향우회(회장 최명수)가 보은대추축제 홍보에 나섰다.
25일 보은군에 따르면 대전개인택시 보은향우회 임원 10명은 전날 보은군청에서 대추축제 홍보 차량 스티커 부착식을 갖고 고향 축제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보은향우회는 소속 택시 42대를 활용, 차량 뒷면 유리에 축제 홍보용 스티커(가로 120cm, 세로 20cm)를 부착하고 대전권을 비롯해 전국을 누빈다.
최명수 회장은 “올해 4년만에 보은대추축제가 대면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택시를 이용해 대전을 비롯한 전국을 누비며 보은대추축제와 우리 고향 결초보은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은대추축제는 오는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원에서 펼쳐진다.
/보은=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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