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 디자인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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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업체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미국 프리미엄 라거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Miller Genuine Draft)`의 500ml 캔 제품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김형준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팀장은 "이번 패키지 리뉴얼의 가장 큰 특징은 제품 고유의 전통성은 유지하면서 젊은 감각을 더한 것"이라며 "앞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면서 `밀러` 브랜드가 수입 맥주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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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로고 전면에…"전통성 유지하면서 젊은 감각 더해"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주류 업체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미국 프리미엄 라거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Miller Genuine Draft)`의 500ml 캔 제품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밀러`는 `세라믹 콜드 필터링(영하 2도에서 4번의 여과 과정 진행)` 방식으로 효모를 걸러내고 열처리 과정을 거치치 않아 마치 생맥주를 마시는 것과 같은 깔끔함을 느낄 수 있다. 고품질의 `워터타운 홉`과 `오리지널 밀러 효모`를 원재료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패키지는 기존 내용물을 그대로 유지해 `밀러`가 가진 라거의 신선함과 청량함은 살리고, 디자인 측면에서 현대적 감성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패키지 디자인에는 `밀러`를 상징하는 `M` 로고를 전면부에 크게 배치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M` 로고에는 밀러를 연상케 하는 골드 색상이 사용됐으며, 나머지 패키지 부분은 블랙 색상이 적용돼 로고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또 이번 패키지는 기존과 다르게 무광 캔이 도입돼 한층 세련되고 모던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형준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팀장은 “이번 패키지 리뉴얼의 가장 큰 특징은 제품 고유의 전통성은 유지하면서 젊은 감각을 더한 것”이라며 “앞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면서 `밀러` 브랜드가 수입 맥주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섭 (dlgntjq@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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