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명덕호수공원 정비 추진…"사용자 중심으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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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는 25일 명덕호수공원 내 한마음체육공원에서 명덕호수공원 정비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용자 중심의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 관계자는 "명덕호수공원은 지속적으로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휴게시설 및 공간 활용성을 확대하겠다"며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사업을 잘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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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25일 명덕호수공원 내 한마음체육공원에서 명덕호수공원 정비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종훈 동구청장과 주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용자 중심의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덕호수공원 정비사업은 전하동 산165-2번지 일대에 총 10억5000만원을 들여 추진된다.
오는 9월에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한 후 2023년 12월 중 준공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기존 하천과 수로를 정비하고, 다목적 광장과 운동공간, 휴게시설을 설치한다.
동구는 기존 시설물을 정비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명덕호수공원은 지속적으로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휴게시설 및 공간 활용성을 확대하겠다"며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사업을 잘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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