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마지막 밤, 순천을 즐겨라!"…정원박람회 음악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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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가 8월 마지막 주말 여름밤을 위한 음악 축제를 준비했습니다.
내일(26일) 오후 6시, 오천그린광장에서는 '여름 민트 콘서트'가 열립니다.
일요일인 27일, 오천그린광장은 화려한 재즈 선율로 둘러싸입니다.
조직위 관계자는 "여름 막바지에 다다른 지금, 푸른 잔디 위에 자유롭게 앉아 대중가요부터 재즈까지 다양한 공연을 즐기면서 새로운 에너지를 얻고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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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가 8월 마지막 주말 여름밤을 위한 음악 축제를 준비했습니다.
내일(26일) 오후 6시, 오천그린광장에서는 '여름 민트 콘서트'가 열립니다. '밤하늘의 별을'이라는 국민 히트곡을 보유한 경서부터 케이시, 재주소년, 박기영 등 감성 보컬들이 출연해 청량미 가득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입니다.
일요일인 27일, 오천그린광장은 화려한 재즈 선율로 둘러싸입니다. 이날 열리는 '재즈페스티벌'은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무려 4시간 동안 이어집니다. 국내외에서 실력파로 인정받는 박기훈 퀸텟(Quintet)을 비롯해 JSFA, 마리아킴 콰르텟(Quartet)이 무대에 올라 긴 러닝 타임을 지루할 틈 없이 채워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조직위 관계자는 "여름 막바지에 다다른 지금, 푸른 잔디 위에 자유롭게 앉아 대중가요부터 재즈까지 다양한 공연을 즐기면서 새로운 에너지를 얻고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조직위는 9월부터 10월에 이르기까지 '정원, 가을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라포엠 콘서트 ▲이승환 콘서트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 ▲불꽃쇼 등 가을 정취를 자아내는 고품격 문화행사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정치훈 기자 pressjeo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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