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은퇴 꿈꾸는 김대호 아나운서, 울릉도 임장 갔다 “대출 또 하나”[MK★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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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울릉도를 향한다.
2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김대호가 은퇴 후 로망인 울릉도 살이를 위해 매물을 찾는 모습이 공개된다.
대출의 고지가 보이자, 울릉도 살이를 향한 기대가 더 샘솟기 시작했다는 김대호는 매물 위치, 땅의 크기, 전망, 정화조 유무와 철거 비용까지 꼼꼼히 체크하며 울릉도 임장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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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살이 시작할까
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울릉도를 향한다.
2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김대호가 은퇴 후 로망인 울릉도 살이를 위해 매물을 찾는 모습이 공개된다.
김대호는 “저에게는 연예인이죠”라며 누군가에게 전화를 건다. 울릉도에서 만난 ‘대호84’의 연예인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날 김대호는 열심히 일한 덕에 “대출의 고지가 보인다”라며 현 부채의 근황까지 공개한다.
대출의 고지가 보이자, 울릉도 살이를 향한 기대가 더 샘솟기 시작했다는 김대호는 매물 위치, 땅의 크기, 전망, 정화조 유무와 철거 비용까지 꼼꼼히 체크하며 울릉도 임장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매물을 보면 볼수록 현실의 벽 앞에 생각이 깊어진 김대호. 과연 김대호의 마음을 훔친 울릉도 매물은 어떤 모습일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치솟는다.
“울릉도에서 출퇴근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그는 “나는 빠른 은퇴를 하고 싶다. 임장을 다니면서 다른 분들께 소개하는 의미도 있지만 미래를 위해 공부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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