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공장, 범죄 피해자 회복 지원금 2천만원 기탁

김근주 2023. 8. 2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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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25일 울산경찰청에서 범죄 피해자 회복을 위한 지원금 2천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 후원금은 살인이나 강도, 가정폭력 등 범죄 피해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범죄피해자 의료비, 생계비, 취업 훈련비 등으로 쓰인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2016년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울산 지역 범죄 피해자를 돕기 위한 지원기금을 전달해왔으며 누적 금액은 1억3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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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울산공장 로고 [현대자동차 제공]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25일 울산경찰청에서 범죄 피해자 회복을 위한 지원금 2천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 후원금은 살인이나 강도, 가정폭력 등 범죄 피해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범죄피해자 의료비, 생계비, 취업 훈련비 등으로 쓰인다.

현대차 관계자는 "피해자들에게 이번 기회가 평온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2016년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울산 지역 범죄 피해자를 돕기 위한 지원기금을 전달해왔으며 누적 금액은 1억3천만원이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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