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홍보대사에 개그맨 김대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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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는 개그맨 김대희씨를 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이사를 맡고 있는 김씨는 관내에 위치한 유라리광장의 웃음 등대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구와 인연을 맺었다.
김씨는 KBS 14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구독자 108만명의 유튜브 채널 '꼰대희'를 운영하는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씨는 "위촉에 감사드리며 중구는 소개할 곳이 많은 도시인만큼 홍보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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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중구는 개그맨 김대희씨를 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이사를 맡고 있는 김씨는 관내에 위치한 유라리광장의 웃음 등대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구와 인연을 맺었다.
김씨는 KBS 14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구독자 108만명의 유튜브 채널 '꼰대희'를 운영하는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씨는 "위촉에 감사드리며 중구는 소개할 곳이 많은 도시인만큼 홍보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향후 김씨는 구정과 각종 축제, 행사 등에 참여해 구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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