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 밴드,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첫 주인공 출격

장진리 기자 2023. 8. 2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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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김창완 밴드가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첫 아티스트로 출격한다.

25일 첫 공개되는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에는 MZ세대까지 사로잡은 김창완 밴드가 출연한다.

과거 산울림으로 대한민국을 뒤흔들었고, 현재도 '김창완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김창완 밴드는 "우리가 잊고 사는 작은 것 중에 소중한 것들이 얼마나 많나"라며 작은 책상 앞이지만, 한계 없는 음악을 선보이는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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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완 밴드. 제공|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한국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김창완 밴드가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첫 아티스트로 출격한다.

25일 첫 공개되는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에는 MZ세대까지 사로잡은 김창완 밴드가 출연한다.

과거 산울림으로 대한민국을 뒤흔들었고, 현재도 '김창완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김창완 밴드는 "우리가 잊고 사는 작은 것 중에 소중한 것들이 얼마나 많나"라며 작은 책상 앞이지만, 한계 없는 음악을 선보이는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무대에서 김창완 밴드는 자우림, 잔나비, 포레스텔라, 이승윤 등 많은 후배들이 리메이크하며 남녀노소 세대를 불문하고 사랑받는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를 선보인다.

이 곡은 최근 영화 '밀수' OST로 수록됐고, '밀수' 주연 배우들이 가장 많이 꼽은 추천 OST로 사랑받기도 했다.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는 LG유플러스가 세계 최초로 공식 라이선스를 확보했다. 도서관을 무대로 출연 가수들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생생한 현장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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