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 남편 “결혼 4년만 결별 이유? 질투 때문” 지금은 닭살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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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제시카 알바의 남편 캐시 워렌이 아내와 과거에 헤어졌던 이유를 공개했다.
이어 캐시 워렌은 "내가 이런 기분을 느끼는 게 싫었다. 그러다 우리는 결혼 4년 만에 헤어졌다. 이 같은 질투심 때문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시카알바는 2004년 영화 '판타스틱2' 촬영 중 영화계 종사자인 캐시 워렌과 연을 맺어 2008년 5월 결혼해 슬하에 딸 아너와 헤이븐, 아들 헤이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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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제시카 알바의 남편 캐시 워렌이 아내와 과거에 헤어졌던 이유를 공개했다.
영화 제작자이자 사업가인 캐시워렌은 최근 와인 다운 위드 자나 크레이머(Whine Down with Jana Kramer)의 아이하트팟캐스트에 출연했다.
이날 캐시 워랜은 제시카알바와 과거 결별하게 된 계기를 언급했다.
캐시 워렌은 “우리는 4년 만에 헤어졌었다. 처음 데이트를 시작했을 때 그녀가 다른 남자들로부터 받는 관심에 대해 나는 질투를 느꼈다. 그것은 나를 기분 좋게 만들지 않았다”라며 “난 항상 내 인생에 꽤 자신감 있는 사람이었고 자신만의 길을 걸었고 정말 행복했다. 그런데 난 항상 고개를 들고 질투를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어 캐시 워렌은 “내가 이런 기분을 느끼는 게 싫었다. 그러다 우리는 결혼 4년 만에 헤어졌다. 이 같은 질투심 때문이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캐시 워렌은 사업가로 우뚝 선 아내를 자랑스러워했다. 캐시 워렌은 “난 스포트라이트에 관심이 없다. 난 스타도 아니고, 유명 인사도 아니고 배우가 되려고 노력한 적도 없다”라며 “난 그녀를 응원해주고 그녀가 그녀의 일을 하도록 내버려 뒀고 몇 년 동안 그것에 대해 더 편안해졌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시카알바는 2004년 영화 ‘판타스틱2’ 촬영 중 영화계 종사자인 캐시 워렌과 연을 맺어 2008년 5월 결혼해 슬하에 딸 아너와 헤이븐, 아들 헤이스를 두고 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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