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도로교통공단, 마약근절 릴레이 캠페인 등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는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마약 중독의 위험성 환기와 마약투약 및 중독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범 국민적 관심을 확산시키는 운동이다.

최근 마약 관련 사건·사고들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면서 각계각층 주요 인사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이은숙 도로교통공단 충북지역본부장은 다음 주자로 허혜숙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장과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지목했다.

◇충북대학교병원 발달장애인 행동발달증진센터, 청주 혜원학교와 업무협약

충북대학교병원 발달장애인 행동발달증진센터는 최근 청주 혜원학교와 발달장애인 학생들의 치료 지원 및 행동중재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발달장애 학생들을 위한 치료 지원 및 행동중재 협력체계 구축 ▲발달장애 학생들을 위한 행동발달증진센터의 프로그램과 학교의 긍정적 행동지원 프로그램 운영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지역사회 안에서의 학생들을 위한 행동지원체계 구축 등 학생들의 치료 및 행동중재를 위해 서로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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