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공전, 르노코리아자동차와 미래차 전환 가속 산학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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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업전문대학이 르노코리아자동차와 미래차 전환 가속에 머리를 맞댄다.
25일 인하공전에 따르면 대학과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 23일 기술교육 산학협력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대학은 르노코리아 연구소 직원 대상의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등 차량 전동화와 자율주행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인하공전 김종우 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장은 "대학이 진행 중인 신산업전환 교육을 수료한 많은 재직자들이 현장에서 미래차 전환을 가속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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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 따라 대학은 르노코리아 연구소 직원 대상의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등 차량 전동화와 자율주행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르노코리아는 대학에 XM3 E-Tech 하이브리드 차량을 기증했다. 관련 재학생들이 향후 르노그룹의 최신 E-Tech 하이브리드 차량 설계 노하우를 습득하도록 지원키로 했다.
인하공전 김종우 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장은 “대학이 진행 중인 신산업전환 교육을 수료한 많은 재직자들이 현장에서 미래차 전환을 가속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곳 센터에서는 9개의 친환경 미래차 전문강의가 진행 중이다. 지난해 첫 선을 보여 현재까지 520명이 훈련을 마쳤다.
인천=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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