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돈곤 청양군수, 내달 준공 앞둔 고령자복지주택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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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은 김돈곤 군수가 지난 24일 오는 9월 준공을 앞둔 청양읍 교월리 고령자복지주택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2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사업인 고령자복지주택은 만 65세 이상 입주자에게 주거와 건강, 행정서비스를 건물 내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신개념 주거시설이다.
군의 고령자 복지주택은 기존의 주거복지 개념에 의료, 돌봄을 연계해 전국 처음으로 융복합 시설로 만들어져 전국적인 선도모델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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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청양군은 김돈곤 군수가 지난 24일 오는 9월 준공을 앞둔 청양읍 교월리 고령자복지주택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2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사업인 고령자복지주택은 만 65세 이상 입주자에게 주거와 건강, 행정서비스를 건물 내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신개념 주거시설이다.
군의 고령자 복지주택은 기존의 주거복지 개념에 의료, 돌봄을 연계해 전국 처음으로 융복합 시설로 만들어져 전국적인 선도모델로 꼽히고 있다.
김 군수는 “청양은 다른 지역과 달리 1~2층에 공유면적을 확보해 복지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며 “초고령 사회에 대비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만큼 입주에 앞서 부족함은 없는지 상시적으로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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