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 4강 멤버 황인택, 포르투갈 1부 에스토릴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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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 멤버인 수비수 황인택이 유럽 무대에 진출한다.
2003년생으로 수원 유소년팀 매탄고 출신인 황인택은 지난해 수원에 입단해 올해 K리그2 서울 이랜드에서 임대로 뛰었다.
지난 5~6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U-20 월드컵에서 한국의 2회 연속 4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앞서 U-20 월드컵 멤버인 김지수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렌트포드로 이적한 데 이어 황인택도 유럽 무대를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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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올해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 멤버인 수비수 황인택이 유럽 무대에 진출한다.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은 25일 구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황인택이 포르투갈 1부 리그 에스토릴 프라이아로 1년 임대됐다"고 밝혔다.
2003년생으로 수원 유소년팀 매탄고 출신인 황인택은 지난해 수원에 입단해 올해 K리그2 서울 이랜드에서 임대로 뛰었다.
지난 5~6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U-20 월드컵에서 한국의 2회 연속 4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앞서 U-20 월드컵 멤버인 김지수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렌트포드로 이적한 데 이어 황인택도 유럽 무대를 밟게 됐다.
또 미드필더 배준호(대전)도 잉글랜드 2부 리그 스토크시티와 이적을 협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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