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SW벤처인재양성사업단, 웹·앱 디자인 경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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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SW벤처인재양성사업단(이하 사업단)이 지난 16일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학생을 대상으로 웹·앱 디자인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복경수 사업단장(인공지능융합학과 교수)은 "학생들에게 웹·앱 서비스에 필요한 기능을 직접 설계해 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며 "우리 사업단은 교육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사업을 통해 기업 중심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실무중심 교육을 통해 산업체에서 즉시 활약할 수 있는 자바 풀스택 개발자를 배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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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SW벤처인재양성사업단(이하 사업단)이 지난 16일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학생을 대상으로 웹·앱 디자인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사업단은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전공교과목인 '실무웹클라이언트프로그래밍'과 비교과과목인 '웹·앱 디자인'을 연계해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시연 영상과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프런트엔드 기획 및 개발능력을 뽐냈다.
심사는 독창성과 기술성, 접근성, 활용성, 완성도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그 결과 '원광대학교 웹정보서비스 홈페이지의 사용자 경험 개선'을 발표한 remake팀(모경현·이세영 학생)이 최우수상을, '하네스를 이용한 반려동물 건강 웨어러블'을 발표한 HelloWolrd팀(이은비·유세훈 학생)이 우수상을 받았다.
복경수 사업단장(인공지능융합학과 교수)은 "학생들에게 웹·앱 서비스에 필요한 기능을 직접 설계해 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며 "우리 사업단은 교육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사업을 통해 기업 중심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실무중심 교육을 통해 산업체에서 즉시 활약할 수 있는 자바 풀스택 개발자를 배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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