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한국인공지능융합기술학회, 2023 하계학술대회 성료

마송은 2023. 8. 2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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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공지능융합기술학회(회장 박준모)는 지난 18~19일 이틀 간 배재대 정보과학관에서 개최한 2023 하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한편, 한국인공지능융합기술학회는 오는 11월 10~11일 이틀 간 건양대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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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공지능융합기술학회가 지난 19일 배재대학교에서 하계학술대회를 성료했다. 사진=배재대학교

한국인공지능융합기술학회(회장 박준모)는 지난 18~19일 이틀 간 배재대 정보과학관에서 개최한 2023 하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회장 박준모(연세대 교수)를 주축으로, 조직위원장 이영호(배재대 교수), 학술위원장 강선경(원광대 교수), 산학협력위원장 조한진(극동대 교수) 등 학회 관계자들과 다수의 대학 및 산업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와함께 산·학·연 분야에서 활동 중인 교수와 학생, 전문가들이 인공지능, 데이터 과학, 지능형 ICT 서비스 분야에서 성취한 연구·개발 성과와 사례 등이 담긴 약 100편의 논문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스마트 IoT 아이디어 경진대회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한 배재대 게임공학과 팀

부대 행사로 열린 '제 6회 스마트 IoT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각 대학의 학부생이 참가해 캡스톤디자인, 졸업작품 결과물을 선보였다. 배재대 게임공학과팀이 최우수상인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상을 받았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전문가 특강 강연자로 초청된 한영석 틱스 대표는 추상 이론인 신경망에 대한 기초 이론을 통해 AI 시스템 구축에 있어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방향을 제시했다.

한국인공지능융합기술학회 측은 “앞으로 다양한 학술 교류 및 연구 성과 공유를 통해 국내 학술 발전 기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인공지능융합기술학회는 오는 11월 10~11일 이틀 간 건양대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마송은 기자 runn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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