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에서 뜨겁게!’ 2023 KBL 유스 드림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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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구단 연고 선수와 장신 선수들이 한국 농구의 '미래'를 꿈꾸며 유스 드림 캠프에 입소했다.
본 캠프는 중등부 1, 2학년 연고 및 장신 선수 35명이 참가했고 3일간 진행된다.
KBL 관계자는 "장신 선수들과 연고 지역 선수들의 기량 발전을 위해 진행하는 캠프이며 여기서 프로로 갈 수 있는 선수들이 많이 배출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며 캠프를 소개했다.
캠프에 입소한 선수들은 간단한 워밍업 이후 조별 훈련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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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강원도 양구군에 위치한 청춘체육관에서 ‘2023 KBL 유스 드림 캠프’가 개최됐다. 본 캠프는 중등부 1, 2학년 연고 및 장신 선수 35명이 참가했고 3일간 진행된다.
KBL 관계자는 “장신 선수들과 연고 지역 선수들의 기량 발전을 위해 진행하는 캠프이며 여기서 프로로 갈 수 있는 선수들이 많이 배출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며 캠프를 소개했다.
훈련은 김병철, 신기성, 김동욱, 송창무 코치가 지도한다. 사흘간 훈련 및 교육을 받은 선수들은 시상식을 끝으로 캠프를 마무리하게 된다. 시상식은 MVP, 베스트5, MIP 부문으로 나누어져 있다.
캠프에 입소한 선수들은 간단한 워밍업 이후 조별 훈련을 했다. 드리블, 패스, 레이업 등 코치들이 직접 시범을 보이며 선수들을 교육했다.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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